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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전단 살포' 단체 고발 · 허가 취소…정부 "사정 바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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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0일) 우리 정부는 대북전단을 보낸 탈북자 단체를 고발하고, 법인 설립 허가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북한 달래기 차원으로 보이는데, 현행법으로는 규제를 할 수 없다던 며칠 전의 입장과는 사뭇 다른 모습입니다.

안정식 북한 전문기자입니다.

<기자>

대북전단 살포를 주도해 온 자유북한운동연합, 쌀과 성경책 등을 강으로 북한에 보내온 큰 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