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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남영동 대공분실서 6·10 기념식…文 "더 큰 민주주의로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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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3년 전 당시 대학생이던 박종철 열사가 고문으로 숨진 옛 경찰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대통령이 참석한 6·10 민주항쟁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박종철 열사의 아버지, 또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를 비롯해서 민주화운동 유공자 12명이 훈장을 받았습니다.

정경윤 기자입니다.

<기자>

1987년, 서울대생이었던 박종철 열사가 경찰 물고문에 숨진 곳, 서울 남영동 옛 치안본부 대공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