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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미국 최고 권위자 "코로나19 이제 시작이며 종식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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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고의 전염병 전문가로 평가받는 앤서니 파우치 국립 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 소장이 코로나 사태는 이제 시작일 뿐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미국 생명공학 혁신 정기 콘퍼런스에 참석해서 사스나 에이즈, 에볼라는 어느 정도 통제가 가능해서 단순한 바이러스였다면서 코로나는 최악의 악몽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신종인데다 호흡기 질환이고 전염섬이 강하고 치명률도 높아서 바이러스가 가질 수 있는 최악의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또 의료계에서 하나 이상의 백신이 성공하겠지만 어느 수준의 이익이 있어야 하는 만큼 정부가 가격을 강제로 낮출 수는 없을 것이란 입장도 밝혔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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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주 기자(news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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