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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집 나갈 거면 지문 지워라"…9살 손 지진 계부의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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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남 창녕에서 멍투성이인 채로 발견된 9살 어린이가 2년간 학대를 당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는 소식 어제(9일) 전해드렸죠. 이 어린이의 의붓아버지를 저희 취재진이 만났습니다. 아이의 손가락을 달궈진 프라이팬으로 지지기도 했다는데, 교육을 하려다 생긴 일이라고 변명했습니다.

안희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상처투성이 앙상한 몸으로 구조된 9살 초등생 A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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