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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고무보트 등장에 태안 또 '발칵'…알고보니 "군 훈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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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밀입국용으로 쓰인 것으로 보이는 고무보트가 충남 태안에서 또 발견됐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군과 경찰이 총출동해서 대규모 수색작업이 벌어졌는데, 알고 봤더니 훈련 중이던 특전사 보트였습니다.

TJB 최은호 기자입니다.

<기자>

사람 키만큼 풀이 자란 밭을 수색하고 바다와 접한 외진 곳에도 해양경찰이 무리 지어 경계에 나섰습니다.

군부대 차량들도 곳곳에 등장하고 일선 경찰도 가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