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섭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왼쪽)과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이 미디어교육 활성화와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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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시청자미디어재단과 '미디어교육 활성화와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미디어교육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교류, 국민의 미디어 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한다.
LG유플러스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교육 중요성 증가를 감안, 시청자미디어재단에 1억원 상당 스마트패드 1000대를 기부한다.
재단은 스마트패드를 전국 10개 시청자미디어센터를 통해 소외계층의 스마트 미디어교육과 온라인 강의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황현식 LG유플러스 컨슈머사업총괄 사장은 “LG유플러스 기술과 인적 자원을 미디어교육 활성화에 도움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태섭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고 미디어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LG유플러스와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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