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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해머로 부수고 몸싸움까지…해운대 호텔서 이권 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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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8일) 부산 해운대에 있는 한 호텔에서 이권 다툼을 벌이던 두 업체가 집단으로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둔기를 휘두르며 호텔 집기를 마구 부수는 장면은 마치 무법지대를 연상케 했습니다.

KNN 강소라 기자입니다.

<기자>

센텀호텔 로비에서 해머를 든 남성이 오른쪽 프런트를 부수기 시작합니다.

합세한 다른 남성들도 집기류를 집어던지고, 또 다른 무리들은 이를 막아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