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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대학생 아들에 '법인 슈퍼카'…용돈 · 유학비도 회삿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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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회삿돈을 사적으로 유용한 자산가들이 대거 국세청에 적발됐습니다. 회삿돈으로 몇억씩 하는 고급 스포츠카를 사서 아들에게 선물하는가 하면, 가족들을 직원인 것처럼 꾸며 일하지 않고도 수십억 원의 급여를 타 간 경우였습니다.

보도에 박찬근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이태원의 한 클럽 앞에 고가 수입차들이 주차돼 있습니다.

한 대에 6~7억 원 하는 수입 스포츠카도 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