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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北 "정오부터 모든 연락선 차단…대남→대적 사업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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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주 남북 연락사무소 폐쇄를 공언한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오늘(9일) 정오부터는 청와대를 포함해, 남북 간의 모든 연락선을 차단하고 폐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또 이번 통신 연락선 차단이 결심의 첫 단계라고 밝혀 추가 조치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보도국 연결합니다.

이성훈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네, 북한이 오늘 정오부터 남북을 잇는 모든 통신 연락선을 완전히 차단·폐기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