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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이재용, 8시간 30분 영장심사…'프로젝트G'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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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삼성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가 어제(8일) 저녁에 끝났습니다. 경영권 승계를 위한 극비 작업인 '프로젝트G'의 실체를 놓고 8시간 반 동안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법원으로 가보겠습니다.

이한석 기자. (네, 서울중앙지법에 나와 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그러면 지금 어디 있는 건가요?

<기자>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 어제 오전부터 저녁 7시까지 8시간 반 동안 진행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