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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확진자 나온 인천 미추홀구청 직원 등 369명 전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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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 미추홀구청 소속 공무원 접촉자들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천시는 확진자가 발생한 미추홀구청과 연수구 인천뷰티예술고등학교, 확진자가 방문한 중구 제2청사에 대한 검체검사 중간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 미추홀구청 소속 공무원 접촉자들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고1 확진자가 나온 인천뷰티예술고의 경우 검사 대상으로 분류된 463명 중 인천에서 검사받은 420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나머지는 검사가 진행 중이거나 다른 지역에서 검사 후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천본부세관 직원 확진자 B 씨가 다녀간 인천시 중구 제2청사에서는 검사 대상 273명 가운데 262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11명은 검사 진행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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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기자(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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