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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이슈 로봇이 온다

"AI 로봇과 영어 말문 튼다(?)"…챌린저스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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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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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은 6일 영어회화 앱 데일리스낵 출시를 기념해 영어공부에 도전하는 '킹 세종 프로젝트 챌린저스' 2기를 모집해 눈길을 끈다.

챌린저스는 데일리스낵 6개월 이상 수강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진행, 신청자 전원에게 원어민과 영어 말하기 진단 평가, 40만원 상당의 북러닝 교육상품 등을 제공한다. 데일리스낵으로 학습을 진행하고 주어진 미션을 달성한 수강생들에게는 수강료 100% 환급 혜택까지 준다.

데일리스낵은 에듀테크에 기반한 다양한 학습 장치를 통해 매일 영어공부 습관을 만들도록 돕는 영어회화 학습 앱이다.

영어가 빈번하게 필요한 순간을 비즈니스 에티켓, 관광, 교통, 정착생활, 학교생활 등 15개 카테고리로 나누고, 총 200개의 상황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든 상황은 미국인 유튜버가 뉴욕, LA, 시애틀 등 현지에서 촬영한 현장감 높은 영상을 통해 생생한 영어 표현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또 24시간 영어 회화 연습이 가능한 1대 1 대화봇 'D-BOT'을 통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회화연습이 가능케 했다.

이 외에도 게임 요소를 접목한 어휘 학습과 개인 암기 수준에 기반한 AI 반응형 단어장을 통해 쉽게 어휘력을 올릴 수 있다. 1일 1 미션 수행과 개인 DIY형 커리큘럼 설계를 제공해 맞춤형 영어 학습이 가능하다.

휴넷 관계자는 "한국인들은 영어공부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지만 실제로 영어 실력으로 쌓이지 못하고 중도 포기와 재도전을 반복하게 된다"면서 "매일 반복적인 영어회화로 '영어 울렁증'을 극복할 도전자들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앱스토어에서 '데일리스낵'을 검색해 다운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데일리스낵닷컴을 참조하면 된다.

[류영상 기자 ifyouar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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