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역학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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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물류센터/뉴스1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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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경기 부천 지역에서 쿠팡물류센터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6일 부천시에 따르면 이날 A씨(63·남·부천 중동 그린타운 우성 2차 아파트 거주·부천130번)와 B씨(19·남·원종동 원종고등학교 인근 빌라 거주·부천 131번)가 각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쿠팡물류센터발 확진자(부천 97번)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체검사를 받고 6일 확진됐다.
또 B씨도 쿠팡물류센터발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격리해제를 위해 검체검사를 받았다가 6일 확진됐다.
시는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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