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양천구에 따르면 관내 탁구장 3곳을 다녀간 사람 가운데 7명과 탁구장 방문자들의 동거인 2명 등 모두 9명이 오늘 확진자 명단에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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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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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양천구 신월동에 사는 50대 남성이 그제 확진 판정을 받은 뒤로 지금까지 탁구장 관련 확진자는 모두 13명인 것으로 추정된다.
양천구 측은 “해당 탁구장 3곳을 방역한 뒤 폐쇄했으며 탁구장에서 확진자들과 접촉한 사람들을 계속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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