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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서울 양천구에서 탁구클럽 관련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양천구는 7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중 양천구 42·43·44·46·47·48·49번 확진자는 탁구클럽 관련자로 확인됐다. 그 외에 45·50번은 각각 44번·40번 확진자(6월 5일 양성판정, 양천구 소재 탁구클럽 관련)의 배우자, 51번은 41번 확진자(6월 5일 양성판정, 인천시 소재 개척교회 관련)의 자녀이다.
42·43번 확진자는 국가지정병원인 서남병원으로 이송 완료한 상태이며, 그 외에 추가 발생자는 이송할 국가지정병원에 병상을 요청한 상태이다. 구는 이송 후 즉시 확진자들 거주 지역 주변에 대한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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