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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용인시청 홈페이지 "80번째 확진자(수지구 성복2로) 발생"…교회서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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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용인시청 홈페이지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경기도 용인시청에서 코로나19 확진자의 발생 소식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알렸다.

6일 용인시청 홈페이지를 비롯한 페이스북, 블로그 등에는 '확진자 1명이 발생(용인-80)했습니다'라는 내용의 글이 게시됐다.

확진자는 용인시 80번째 코로나 확진자로 50대 남성이다. 5월 31일 큰나무교회에서 예배를 봤으며 거주지는 수지구 성복2로 10 롯데캐슬로 파악됐다.

가족은 배우자를 비롯해 자녀5명(검사 중)이며 확진자의 증상은 6월 5일 인후통이 발생했으며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채취를 진행했다. 이어 6일 검사 결과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시 측은 질병관리본부 및 경기도 역학조사관 보고, 국가지정격리병상 요청, 환자 이송 및 확진자 자택 내·외부 소독 실시 예정 등의 조치 사항을 안내했다.

또한 "세부동선, 접촉자 정보는 역학조사관의 조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투명하고 신속하게 공개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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