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이수태·김선동 회장, 부산문화대상 상금 4천만원 기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부산지역 대표 기업인 ㈜파나시아 이수태 회장<사진 왼쪽>과 ㈜일동 김선동 회장이 ‘제21회 부산문화대상’ 상금 총 4000만원 전액을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5월 21일 BNK 부산은행 대강당에서 열린 제21회 부산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이수태 회장은 해양·수산발전에 대한 업적과 연구 성과로 해양부문에, 김선동 회장은 경제발전에 대한 탁월한 업적의 경영인에 시상하는 경영부문을 각각 수상했다.

두 회장은 각자 부상으로 받은 상금 2000만원을 부산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우라며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두 회장의 남다른 지역사랑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지역의 경제발전과 어려운 이웃들의 나눔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