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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어휴, 벌써 이렇게 찌면 어떡하니 [금주의 B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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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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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1일은 서울 39.6도, 강원 홍천 41도라는 기상 관측 이래 최고기온을 기록한 날입니다.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폭염이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더위도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6월에 들자마자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지난 4일 대구가 34도, 포항이 35도를 기록했습니다. 사진은 서울 낮 기온이 28도까지 오른 지난 3일 오후 서울 마포대교 아래 그늘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피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기상청은 올여름도 ‘역대급’ 더위가 맹위를 떨칠 것이라고 예보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폭염까지 예상돼 무더위 취약계층인 쪽방촌 주민과 독거어르신들의 걱정은 벌써부터 커져만 갑니다.

사진·글 우철훈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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