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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아이배넷, 베냇맘과 함께 우리아이 첫 기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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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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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배냇이 공식 서포터즈 ‘배냇맘’ 12기 최종 수료자들과 함께 ‘생애 첫 기부’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12기 배냇맘은 자녀 생애 첫 기부 혜택으로 모집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으며 90% 이상이 최종 수료했다. 아이배냇은 해당 서포터즈와 아기 이름으로 미혼모시설, 위탁가정에 10만원 상당의 간식 박스를 배분했다.

아이배냇은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배냇맘 서포터즈 9기부터 최종활동을 완료한 수료자들에게 아기와 부모이름으로 후원 인증서를 발급해 오고 있다.

배냇맘 서포터즈는 약 4개월간 매달 10만원 상당의 컨피던트 순산양유아식과 이유식, 간식을 직접 체험하고 솔직한 후기로 제품의 우수성을 온라인에 통해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제품기획 및 프로모션 아이디어에도 적극 참여하는 크리슈머(Creative+Consumer)다.

간식 박스는 프랑스 유기농 퓨레 ‘쌩마멧’ 3종과 영양가 높은 원물간식인 ‘사과조아’, ‘딸기조아’를 비롯해 12개월부터 먹을 수 있는 ‘공주맛밤’, ‘순한짜장’, ‘순한카레’와 3세 이상 어린이가 먹을 수 있는 ‘꼬마한입메추리알’, ‘세계덮밥소스’, ‘꼬마모짜치즈볼’, ‘조아햄’과 ‘꼬마육포’ 3종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아이배냇과 함께 기부를 진행한 대한사회복지회는 아동을 비롯해, 미혼한부모, 장애인, 노인 및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를 통해 소외 이웃의 행복과 권리 향상에 힘쓰고 있는 단체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소비자와의 소통을 중요시 하는 회사 방침에 따라 앞으로도 참여형 사회공헌을 더욱 넓혀갈 예정” 이라고 말했다.

[이투데이/유현희 기자(yhh120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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