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기관은 동물실험 분야 연구 사업을 공동 발굴, 협력 연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의료제품 개발을 위한 비임상시험 공동연구 및 학술활동 추진 △전문인력·정보 교류 △기술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박구선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동물실험 분야의 대표적인 기업들과 함께 바이오헬스 분야의 제품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신약과 의료기기 제품화를 위해 부족한 부분을 상호 보완, 더불어 동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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