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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울산 울주군 단독주택 화재…2천300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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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4일 오후 화목 보일러실에서 시작된 화재로 2천300만원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울산시 울주군 두동면의 한 단독주택. [울산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4일 오후 9시 29분께 울산시 울주군 두동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주택 내부 97㎡가량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200만원가량의 재산피해를 내고 약 40분 만에 꺼졌다.

집에 있던 사람들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화목 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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