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는 4일 "동행세일에 참여하는 패션 부문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판매 수수료를 현행보다 최대 5%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 대형 마트 3사는 동행세일 시작일인 26일보다 하루 먼저 할인 행사를 시작한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 회원사들도 납품 업체들의 광고비를 지원하고, 판매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SSG닷컴과 쿠팡, 마켓컬리는 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할인 쿠폰을 지급해 납품 업체 제품 구매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 판매 대금도 이전보다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
[이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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