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 인근 횡단보도를 마스크를 착용한 행인들이 건너고 있다. 제65주년 현충일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도서관에는 순국선열의 정신을 기리는 ‘덕분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되었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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