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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서울시, "아현동 617-1번지 일대 정비계획 변경(안) '수정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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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희 기자]

(서울=국제뉴스) 김양희 기자 = 서울시는 "마포구 아현동 617-1번지 일대 '마포로3구역 제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대상지는 준주거지역으로 근린생활시설 11동과 주거시설 5동이 입지하고 있으며, 금번 정비계획 결정을 통해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546%이하, 높이 70m이하로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및 공동주택이 신축될 예정이다.

정비기반시설은 구역내 공공업무시설 4,475.03㎡(연면적)를 조성하는 것으로 계획하였다.

서울시는 관계자는 "이번 결정으로 마포대로변 낙후된 도시공간 재정비를 통해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상 마포․공덕지역중심의 기능강화 및 생활문화자족 중심지로의 육성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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