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청주=뉴시스]강종민 기자 = 고등학교 등교수업 현장 방문에 나선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4일 오전 충북 청주시 오송고등학교에서 학생, 교사와 간담회를 갖고 있다. 2020.06.04. ppkjm@newsis.com

[서울=뉴시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5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교육시설재난공제회관 9층에서 초·중학교 학부모 모니터단 간담회를 갖는다. 교육부가 매년 구성하는 학부모 모니터단은 교육정책에 의견을 제시하는 모임이다. 유 부총리는 이날 학부모 15명과 만나 등교수업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변화하는 학교 교육 전반에 대한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유 부총리는 “개학 연기 등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녀 교육을 위해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보내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앞으로 추진할 정책에 잘 반영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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