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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수도권 집단감염…내일 대유행 대비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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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수도권 집단감염…내일 대유행 대비 훈련

[앵커]

수도권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계속 확산하고 있습니다.

교회발 2차 감염자가 속출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집단감염도 발생하고 있는데요.

상황이 이렇자 정부는 내일(5일) 수도권의 코로나19 대유행을 대비한 훈련까지 하기로 했습니다.

나경렬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하루 사이 39명 늘었습니다.

지난 2일 49명까지 늘었던 신규 확진자는 다시 30명대로 줄었지만, 수도권 확산세는 아직 잡히지 않고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은경 / 중앙방역대책본부장> "지역 집단발병 중에 96.2%, 감염경로 조사 중인 사례 중에 73.3%가 수도권 지역에 해당됩니다."

특히 수도권 교회발 2차 감염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감염자만 60명이 넘는데, 교회에서 직접 감염된 사람보다 2차 감염자가 더 많습니다.

방역당국은 교회 소모임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이 빠르게 번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수도권 개척교회 모임 관련 확진자는 닷새 만에 60명을 넘었습니다.

경기 군포와 안양 목회자 모임 관련 확진자도 2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또 보험사 콜센터와 영업점, 방문판매업체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중 방문판매업체로 신고된 건강용품업체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가 10명 넘게 발생했습니다.

정부는 수도권의 코로나19 대유행이 우려됨에 따라 서울, 경기, 인천 지역 병상을 공동 활용하는 모의 훈련을 할 계획입니다.

수도권에서 일일 확진자가 100명 이상 발생했을 때 환자 이송과 병상 확보를 원할히 하기 위해섭니다.

<윤태호 /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수도권 내 대규모 감염 발생 시 행정 경계에 따른 의료공백 방지를 위해 마련한 병상 공동체계가 잘 작동할 수 있는지를 점검하고."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열리는 이번 훈련에는 정부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소방청, 수도권 지자체,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합니다.

연합뉴스TV 나경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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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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