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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개척교회 관련 3명 등 인천서 7명 추가 확진(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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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목사와 식사 후 감염…쿠팡 근무자 어머니 양성판정



(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인천에서 개척교회와 관련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4일 또 늘어났다.

인천시는 이날 하루 동안 개척교회 관련 확진자 3명을 포함해 모두 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4일 밝혔다.

우선 개척교회 모임 참석 후 감염된 교회 목사와 식사한 신도와 그의 딸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