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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상원중 재학생 확진에 학생 조기 귀가…“등교 지속 여부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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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일 대구 남구 경상중학교 강당에서 대구시교육청과 대구시 관계자들이 학교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대비한 훈련을 하고 있다. 대구=뉴스1


대구 달서구 소재 상원중학교 재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학교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

상원중학교 측은 대구지방교육청 및 방역 당국에 사실을 알리고 향후 대책을 모색 중이다.

대구시는 4일 “상원중 2학년 재학 중인 A(14)군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군은 지난달 28일부터 자각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두통이 나타나고 목이 붓는 증상을 보여 지난 1일 거주지 근처 이비인후과를 찾아 진료를 받았다.

의심 증상이 나타난 동안 A군이 등교를 하지 않았다. A군의 결석으로 교내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학교 폐쇄 조치는 내려지지 않았다.

상원중은 A군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날 등교생들을 점심시간에 조기 귀가 조치했다. 상원중 측은 등교 수업 지속 여부를 결정한 후 학생과 학부모에 이날 중 통보할 계획이다.

한 상원중 재학생은 “교내에서 코로나19 예방 안전 수칙은 잘 지켜졌다”고 말했다.

역학조사에 나선 보건당국은 A군의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 중이다. A군은 학교 결석 기간 중 학원에는 출석하고, 한 PC방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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