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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K-스타트업 위치정보 우수 비즈니스 모델 발굴 프로젝트'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차세대 위치기반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분야는 특허‧출원, 마케팅‧홍보 등 사업화 지원이 이뤄지는 ‘위치기반 서비스 공모전’ ▲클라우드 기반 SW 개발 및 테스트환경(IaaS)이 지원되는 ‘클라우드 인프라’ 두 곳이다.
프로젝트에는 위치기반서비스(LBS)를 기획·개발 중이거나 사업화를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나 스타트업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올해는 위치정보 시장에 진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수상작 선정 규모와 총 상금 규모를 확대했다. 마케팅 및 홍보 분야 지원도 강화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사회로의 전환이 이루어짐에 따라, 5G, AI 등 신기술과 융합된 서비스 및 비대면 패러다임에 부합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며 “위치정보 산업 육성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시장이 창출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응모는 7월 12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K-스타트업 위치정보 우수 기업 발굴 프로젝트 운영 사무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예화 기자 lee99@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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