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성 군인 오산공군기지통해 입국
평택시청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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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아시아투데이 이진 기자 = 경기 평택시가 코로나19관련 5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4일 밝혔다.
확진자는 미군 소속 20대 미국 국적의 남성 군인으로 오산공군기지를 통해 입국해 지난 5월 31일 부대 내에서 검사 후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부대 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는 입국 후 부대 내 시설에서 자가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내 동선은 없으며, 역학조사는 부대에서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시는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을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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