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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대구한의대 부속 대구한방병원,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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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대구한의대학교 부속 대구한방병원 전경./제공=대구한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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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아시아투데이 장경국 기자 = 대구한의대 부속 대구한방병원은 진료비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과 시 긴급생계자금, 아동돌봄쿠폰 사용이 가능하다고 4일 밝혔다.

대구한방병원은 면역질환인 감기, 코로나19, 대상포진, 알레르기 등을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면역알레르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면역알레르기센터는 환자 체질에 따라 첩약, 경옥고 등의 다양한 처방으로 면역질환의 치료와 예방을 하고 있다.

또 교통사고 후유증과 척추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료하고 있는 척추관절센터, 부인과 및 소아과 질환을 진료하는 여성소아센터 등의 다양한 질환에 대한 전문화된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대구한방병원은 양한방 협진 시범기관으로 지정돼 있어 한의사와 의사가 협력해 진료를 하고 건강보험이 동시에 적용되며 목·허리 디스크, 협착증 등의 치료에 탁월한 추나요법도 국민건강보험(연 20회) 적용한다.

올해 농업 및 농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는 ‘농촌사회공헌인증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병원 별관에 ‘코로나19 한의진료 전화상담센터’ 운영지원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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