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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GC녹십자, 파스 신제품 '제놀 롱 플라스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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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GC녹십자는 파스 신제품 '제놀 롱 플라스타'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제놀 롱 플라스타는 관절염과 근육통, 팔꿈치 통증 등의 증상 개선을 돕는 파스(플라스타) 제품이다. 기존 시리즈보다 제형이 40% 길어져 손∙발목, 무릎 등 넓고 굴곡진 관절 부위 어디든 편리하게 부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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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GC녹십자의 신제품 제놀 롱 플라스타. [사진=GC녹십자] 2020.06.04 allzer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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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인 '디클로페낙나트륨' 성분을 함유해 24시간 동안 효과가 지속된다. 고함량 멘톨 성분이 첨가제로 사용돼 냉감이 극대화되고 약물의 피부 투과율은 높다.

제놀 롱 플라스타의 출시로 GC녹십자의 제놀 시리즈는 제품군이 12종으로 늘어났다.

김도균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이 제품은 움직임이 많은 관절 부위에 붙이기 편리하여 활동성이 높은 소비자의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놀 롱 플라스타는 파우치당 포장 단위가 7매로 구성돼 일주일 간 연속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전국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allzer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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