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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웅진식품, ‘빅토리아 로즈힙’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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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사진=웅진식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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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웅진식품은 스파클링 음료 빅토리아의 신제품 ‘빅토리아 로즈힙’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천연 로즈힙향을 입힌 허브 에디션이다. 들장미과 나무의 열매인 로즈힙은 은은한 향을 가진 허브의 한 종류로, 최근 식음료뿐 아니라 뷰티 업계에서도 널리 사용되는 원료다.

빅토리아는 2015년 출시된 웅진식품의 탄산수 브랜드로, 특유의 톡 쏘는 탄산이 강렬한 스파클링 음료다. 빅토리아는 플레인, 레몬, 자몽, 청포도 등 총 13종의 맛을 보유하고 있다.

박무룡 웅진식품 탄산음료 담당은 “신제품은 상큼하면서도 은은한 로즈힙 허브 향에 빅토리아의 짜릿한 탄산이 더해진 제품으로,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기기 좋다”며 “본격적인 여름철, 시원함의 종류가 다양한 빅토리아를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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