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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부산경제진흥원 글로벌 전시전문가 양성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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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벡스코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경제진흥원은 마이스산업 발전과 관련 업계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고자 글로벌 전시전문가 과정(CEM)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내외 전시전문가와 네트워킹 활성화 및 국제 수준의 지식·경험을 갖춘 전시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CEM은 전시산업 종사자 육성을 위한 재교육 프로그램으로, 1975년 미국전시협회(IAEE)가 처음 도입한 전시 전문 교육 및 자격 인증 프로그램이다.

국내에서는 2004년부터 한국전시산업진흥회가 공식 인증 교육기관으로 지정돼 활동하고 있다.

1년 6개월 이상 걸리는 과정을 이수하면 최신 업계 정보와 아이디어 등을 공유하는 글로벌 네트워크에 참여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전시·컨벤션 분야 경력 3년 이상인 부산 소재 마이스 업체 재직자다.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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