뜸·지압 기능 제공 척추의료가전 '마스터 V4' 출시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이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에서 3년 연속으로 의료가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세라젬은 20년 동안 가정용 의료가전 연구개발 경험을 축적해 전세계 고객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우리나라 의료가전 산업의 경쟁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 전세계 70여개국에 진출해 2500여개의 현지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기능을 갖춘 척추의료가전 신제품 '마스터 V4'를 출시했다. 마스터 V4는 섭씨 영상 65도의 온열을 통한 뜸 기능과 지압 기능을 제공해 피로회복부터 근육통과 척추질환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마스터 V4는 편의성도 높였다. 사용자가 원하는 척추 부위를 찾아서 관리해주는 마스터 모드를 포함해 명상 모드, 집중 모드 등 17가지의 다양한 마사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모드를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다. 블루투스 스피커를 통한 음성 안내, 사물인터넷(IoT)을 통한 원격 조절 등의 기능도 탑재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세라젬이 3년 연속으로 의료가전 부문 대상을 수상한 것은 고객들이 보내준 꾸준한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며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브랜드로서 앞으로 더욱 사랑받을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김윤수 기자(kysm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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