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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코로나19 사태에…인천, 초등 생존수영 교육 2학기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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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교육 시간도 축소…감염 확산에 2학기 교육 여부 불투명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초등학생들의 생존수영 수업에도 차질이 빚어졌다.

4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인천 지역 초등학교 253곳 3∼6학년생을 대상으로 한 생존수영 교육이 2학기로 연기됐다.

애초 일선 초등학교들은 생존수영 교육을 1학기에 실시할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