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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마산대, 교육부 주관 선도전문대학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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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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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학교가 후진학 선도전문대학 신규 지원대학에 선정됐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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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학교는 3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후진학 선도전문대학(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Ⅲ유형) 신규 지원대학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후진학 선도전문대학 사업의 목적은 재직자·자영업자·소상공인·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전문대학이 산·학·관 거버넌스와 성인친화형 학사제도 등의 후학습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또한 다양한 학습자 맞춤형 후학습 과정운영을 통해 각 지역의 수요에 대응한 평생직업교육 거점기관의 역할을 하도록 지원한다.

올해 후진학 선도전문대학 사업의 신규 선정에는 25개 대학(단독 12개교, 컨소시엄형 13개교)이 신청하는 등 다수의 전문대학에서 높은 관심과 참여 의지를 보였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각 대학별 사업계획과 사업수행의지 등을 공정하게 평가했고 지원대학 10개교(단독 4개교, 컨소시엄형 6개교)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평가지표는 사업목표·계획의 적절성,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 연계성, 사업배경분석 적절성, 평생직업교육 등 역량강화, 지역 직업교육거점센터 운영, 재정집행계획, 성과관리체계를 중점 점검했다.

마산대학교는 이번에 선정된 10개 후진학 선도전문대학과 함께 지역사회 여건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토대로 각 대학의 발전계획과 강점분야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과 성인학습자 지원 계획을 수립했다.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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