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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고민정 "평화는 곧 사랑"…기타 연주하며 '평화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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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이 통일부가 주관하는 '평화챌린지'에 동참한 모습이 지난 2일 공개됐다.

고 의원은 이날 통일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 메시지를 전했다.

고 의원은 "6.15 남북 공동선언 어느덧 20년이 됐다"며 "평화를 향한 여정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야 한다"고 했다.

이어 "평화는 곧 사랑이라 생각한다"며 "가족과의 사랑, 아이를 향한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평화에 여러분도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평화챌린지로 직접 기타 연주와 함께 가수 안치환의 <내가 만일>이라는 노래를 불렀다.

통일부가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하는 평화챌린지에는 현재까지 고 의원을 시작으로, 김연철 통일부 장관, 가수 정인, 개그우먼 장도연 씨가 참여했다. / 최지원 기자

최지원 기자(on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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