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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격은 만 24세 이하, 1편 이상의 단편영화 제작 경험이 있는 창작자이며 ‘꿈’을 주제로 한 15~20분 미만 극영화의 제작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대 1000만 원이 제작 지원금으로 지원되며 멘토 감독으로 선정된 제1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출신 김문흠 감독과 전문 멘토단의 구성으로 청소년감독에게 전문적인 작업 참여 기회 역시 지원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며 공모요강 및 신청서는 인티카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김경우 (사)국제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INTYCA) 이사장은 올해 2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하는 이번 청소년 감독 지원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청소년 감독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선물하고 전문적 경험을 통해 제2의 봉준호 감독이 탄생할 수 있는 초석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청소년 감독이 선정되면 배우 캐스팅 또한 청소년 감독이 직접 오디션을 보고 배우들을 찾는 작업에 참여할 예정이며, 배우 1차 오디션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안전한 오디션 진행을 위해 오디션 플랫폼 '스타하마' 앱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장윤정 기자 linda@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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