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전남여상 재학생 10명 BTS 장학금 받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가 3일 학교에서 재학생 10명에게 2020년 방탄소년단(BTS) ‘제이홉 장학금’을 전달했다.

아주경제

방탄소년단 제이홉 장학금을 받은 전남여상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전남여상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 출신의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본명 정호석)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를 통해 모교(국제고등학교) 재단인 학교법인 춘태학원에 장학금 1억 원을 쾌척했다.

제이홉 장학금은 5년에 걸쳐 지급된다.

이날 장학금은 1인당 50만 원씩 지급됐다.

현재까지 제이홉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20명이다.

(광주)박승호 기자 shpark0099@ajunews.com

박승호 shpark0099@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