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파이프에 따르면 ITI는 2012년 6월에 설립된 인터넷 기업으로 어플리케이션 개발, 웹시스템 위탁개발, 미디어 운영, 각종 광고 프로모션 등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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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사업도 진행하며 하이퍼 캐주얼게임 ‘레스큐 컷(Rescue Cut)’의 경우 출시 후 8개월만에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하기도 했다.
스노우파이프 김정익 대표는 “사내에 있는 스몰 벤처팀에서 하이퍼캐주얼게임을 만들고 있었고 게임성을 인정받아 ITI와 퍼블리싱 계약을 맺게 됐다”라며 “ITI가 지금까지 쌓아온 성공사례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용자가 원하고 기대하는 수준 높은 캐주얼 게임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노우파이프는 스노우파이프 일본지사를 통해 수종의 하이퍼 캐주얼게임을 제공할 방침이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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