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북농협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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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 강대영(51) 농촌지원단장이 농업·농촌 지원과 협동조합정신 구현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농협인상'을 수상했다.
강 단장은 1987년 입사한 뒤 33년 동안 농정지원, 유통, 금융 등 다방면에 근무하며 협동조합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18년부터는 농촌지원단장을 맡아 농업인행복버스, 농업인 행복콜센터 집 고치기, 팜스테이 관광사업 활성화, 새농민 육성 등 다양한 농촌지원·복지사업을 펼쳤다.
최근에는 코로나 여파로 외국인 근로자 감소 등 농촌 인력난 문제가 심각해지자 새농민회 등 4개 농업단체와 농어촌공사, 충북대 등 도내 9개 기관 등과의 협약을 통해 일손 부족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강 단장은 "농가소득 향상과 농업인 지원을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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