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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경기도 산발적 지역사회 감염 지속…교회 등 전파 경로 '다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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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군포 목회자 모임 총 18명…1~2일 감염경로 불명도 3명

(수원=연합뉴스) 김경태 기자 = 경기도에서는 3일에도 교회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산발적인 지역사회 감염 상황이 이어졌다.



경기도는 3일 0시부터 14시까지 11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제주도로 목회자 모임을 다녀온 안양·군포 교회 중 군포지역 2개 교회에서 신도 1명씩 2명이 추가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