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인천 고교 기숙사 6곳 입소생·교직원 1천742명 전원 음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방역(CG)
[연합뉴스TV 제공]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인천 지역 고등학교 기숙사 입소생과 교직원 1천74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전국 단위로 학생을 모집하는 기숙사 6곳의 고2∼3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날 마지막으로 등교 수업을 시작한 고1 학생의 경우 조만간 방역 당국 협조를 구해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할 방침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조용한 전파로부터 학교 내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검사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chams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