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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경민대·대구과학대 등 10곳 '후진학 선도전문대학' 선정…학교당 年 10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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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후진학 선도전문대학 신규 지원대학 선정 결과를 오늘(3일) 발표했다.

수도권에서는 경민대·대림대·한양여대, 대구경북권에서는 구미대·대구과학대, 충청강원권에서는 한국영상대·한림성심대 등이 선정됐다.

선정된 대학에는 내년까지 학교당 연간 10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후진학 선도전문대학은 지역 사회 여건에 따라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을 토대로 성인 학습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재직자, 자영업자, 취약계층 등이 대상이다. / 정은혜 기자

정은혜 기자(jung.eunhy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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