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경영안정비 지원’신청 내역을 보면 5만3083개소가 신청해 기준 대상 업체 4만6600개소 대비 113.9%의 높은 신청률을 보인 가운데 시는 지원기준 미충족 업체를 제외한 5만200개소에 502억원을 지급했다.
소상공인 경영안정비는 코로나19로 매출 감소 등 경제적 위기에 처한 지역 내 소상공인에게 매출 여부와 상관없이 지난 4월 9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소상공인 경영안정비’지원을 신청 빋았다.
시는 현금으로 지원된 경영안정비가 소상공인에게 고정비용인 임대료, 인건비, 공공요금 등을 직접 지출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경영환경이 악화된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효과적인 지원책을 찾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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