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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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아시아투데이 박윤근 기자 = 전북 익산시가 3일 시청 상황실에서 익산시민대상 6개 부문 6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익산시민대상은 지역의 명예와 지역사회 안전과 발전에 헌신·봉사한 최고의 시민을 찾아 수여하는 상이다.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된 익산시민대상은 부문별로 △문화체육대상 김영규(72) △산업대상 전병곤(67) △사회봉사대상 송헌섭(64) △효행대상 손민자(54) △농업대상 김근섭(71) △교육대상 송태규(59) 등 6인이다.
시는 당초 시민의 날 행사에서 시민대상 시상식을 거행하려고 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기념식이 취소되면서 이달에 가족 초청 시상식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
정헌율시장은 “익산시민대상은 향토의 명예 선양과 지역발전을 위해 공헌한 분들에게 주어지는 익산시 최고의 영예로운 상이다”면서 “시민대상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첫 수상자인만큼 더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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