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가 자체 제작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애니메이션 ‘코코코 알루 놀이동요’를 신규 방영한다. 코코코 알루는 지난 2003년 대교어린이TV에서 유아 한글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첫선을 보였던 ‘빨간코 알루’를 재탄생시킨 것이다.
코코코 알루 놀이동요는 영유아 발달과정에 맞춘 일곱 가지 통합 영역으로 구성돼 있어 수용언어와 표현언어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영유아들이 반복해 따라 할 수 있는 3차원(3D) 및 2차원(2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다. 대교는 코코코 알루를 손인형극과 탈인형극 등 새로운 형태로도 선보일 계획이다.
/김창영기자 k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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