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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토)

반려동물 전문기업 골드로니, 빅데이터 활용해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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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반려동물 프리미엄 펫푸드 브랜드 골드로니에서 6월 3일 천연 수제간식 예스아임리얼 포켓 제품 6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예스아임리얼 포켓은 국내 대표 프리미엄 천연 수제간식 예스아임리얼의 후속 브랜드로 국내산, 무첨가라는 기존 예스아임리얼의 특징 그대로 소용량, 소포장으로 간편하게 어디든지 휴대할 수 있게 만든 것이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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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골드로니 제공)


종류는 총 6가지로 예스아임리얼에서 가장 인기 있는 무염북어, 닭가슴살, 오리안심, 한우간 4가지와 함께 예스아임리얼 포켓에만 있는 한우허파, 한우사골 천연껌이 새로 추가되었다. 고단백에 육질이 부드러운 한우허파와, 한우 본래의 진한 사골 냄새가 풍기는 껌은 다양한 크기의 견종의 입맛과 취향을 고려한 맞춤 간식이다.

또한, 예스아임리얼 포켓은 골드로니가 세종대 우종필 교수와 협업하여 빅데이터 인공지능(AI)을 이용해 고객 맞춤형으로 제작한 첫제품이다. 반려동물 간식 급여시 1회 급여 용량에 대한 궁금증, 소포장 간식에 대한 니즈, 중소형견을 주로 반려하는 국내환경, 반려동물과 함께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반려인 증가 등 소비자 데이터를 근거 삼아 이번 제품 개발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였다.

이에 대해 골드로니 조미선 대표는 ‘수의사와 전문가가 협업하는 브랜드는 이제는 너무나 당연하다. 우리는 이에 더 나아가 직접 반려동물을 케어하는 반려인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전문가와 함께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 골드로니의 궁극적인 목표다’라고 밝히고 있다.

한편, 골드로니는 반려동물 최적의 영양밸런스를 고려한 펫푸드를 제공하는 국내 대표 펫 전문 브랜드이다. 올해 안에 반려동물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다양한 신제품을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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