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 국방해양부사관과 졸업생들 |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대덕대학교가 군사학부 해양기술부사관과와 해양특수부사관과를 국방해양부사관과로 통합, 올 수시모집부터 신입생을 선발한다.
3일 대덕대에 따르면 국방해양부사관과는 군과 협약을 통한 특수 전문부사관학과로 졸업후 해군과 육군, 공군, 해병대 등 다양한 직별의 부사관으로 진출한다.
기존 2개 과는 그동안 해군 가산복무 지원금 지급 대상자(군장학생) 선발시험에서 10년 연속 전국최다 합격자 배출, 해군부사관 기수별 전국 대학 최다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취업학기제를 활용, 졸업전에 부사관으로 임관이 될 뿐 아니라, 총장추천제를 통해 1차 시험을 무시험으로 통과, 취업률이 90%에 다다르고 있다.
국방해양부사관과에 진학하면 다양한 전문 군 특성화 교육으로 각종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고 부사관 지원과 군진출후는 진급 및 장기복무때 우대 가산점도 받을 수 있다.
김일진 학과장은 "직업군인에 관심있는 수험생이라면 국내 최고의 직업군인 양성학과인 우리 학과를 두드려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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